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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8일 (월) 16:12 판
피카르디 3도(Picardy Third) 로서 A Picardy Third 또는 Picardy Cadence 라고 알려져 있으며, 한국어로 피카르디 종지라고 읽기도 한다.
목차
유래
프랑스어원인 tierce de Picardie 에서 유래한 말로, "반음 올리기" 또는 "강조" 라는 뜻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한 교회선법에 기초를 둔다.
용법
피카르디 3도를 설명하는 많은 서적들은 그 용법에 대해 기술하는데 있어서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단조곡에 있어서 최종 화음인 I 도에 3음을 반음올려 장조성을 가지게 하는데 목적을 둔다.
백병동 화성학
백병동 화성악에서는 종지 부분과 변성화음의 단조에서의 장조성 부분에서 2가지로 서술한다.
종지 p.103
- 변종지(IV - I : Plagal cadence)
- 아멘종지를 기초로 하여 단조의 경우 I 를 장3화음으로 변성시켜 종지한다.
변성화음-단조에서의 장조성 p.240
- 주화음이 장3화음으로 바뀌는 것은 피카르디 3도 일때만 유일하게 사용된다. 이는 코랄 형태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장조의 지배적인 특성 때문에 끝 화음에서만 안정성 있는 장3화음으로 끝맺게 해주는 방법이다.
여러 예시
V - I
VI - I
vii7 - I
J. S. Bach - Fuga II 중 29마디 부터 31마디